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문단 편집) ==== [[에리트레아]] ==== [[기독교]]와 [[이슬람]]이 거의 반반인 에리트레아에서는 1991년 독립 이후 정부에 의한 가혹한 외부 기독교 탄압이 이뤄지고 있는데, 토착 기독교 종파들은 내버려 두지만 외부 기독교에 대한 극심한 박해가 이어진다. 주로 [[개신교]]가 타겟이 되나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가톨릭]]도 가끔 탄압받는다. 에리트레아 정교회도 자기들의 정치적 기득권[* 기독교를 가혹하게 탄압하는 현 대통령이자 독재자인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도 에리트레아 정교회 신자이다.]을 지키기 위해서 개신교와 가톨릭 박해에 침묵하거나 동조하기까지 한다는 것. 심지어 명목상 허용되었다고 알려진 [[루터교회]]조차 [[http://www.domini.org/openbook/eritrea20030505.htm|탄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 나온 상당수 나라들이 토속 교회나 일부 종파에게만 관대하고 공존하지만 외부 선교나 다른 종파를 가혹하게 탄압하는 것이랑 똑같다. 적법한 절차도 없이 183명이나 되는 신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체포했으며 개신교나 독립교회 등의 기독교 신자들은 걸리기만 하면 감금당하고 온갖 인권침해에 시달린다. 에리트레아 정부를 고발한 유엔인권조사위원회(U.N. 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의 보고에 따르면 에리트레아 정부 당국은 개신교 전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개신교인들을 체포해 투옥시키고 갖은 [[고문]]을 자행했으며 발가벗겨서, 낮에는 더위 속에 밤에는 추위 속에 방치하거나 심지어 쓰레기를 먹게 강요했다고 한다. 질병에 걸려 죽어가도 치료를 해주지 않으며, 치료받기 위해서는 '개신교 신앙 포기 각서'를 써야 한다. 에리트레아에서 탈출하는 개신교 난민이 상당수이며 국제사회도 기독교 박해 국가순위 상위권에 올려 놓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